우드론 공동묘지는 1914년에 설립되었으며 라스베이거스 계곡에서 가장 오래된 공동묘지입니다. 10에이커의 철도부지 선물로 시작된 우드론은 도시의 유구한 역사를 대표하는 수많은 저명한 개척자와 역사적 인물을 포함하여 2만 명 이상의 시민이 마지막 안식처로 사용하는 40에이커 규모의 공동묘지로 확장되었습니다. 우드론은 1989년까지 비공식 참전용사 묘지로도 사용되었으며, 묘지 중앙에는 미국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을 기리는 기념비인 베테랑 메모리얼 서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006년 11월 21일, 우드론 묘지는 국립 사적지에 등재되었으며 지역 파이오니어 트레일의 정거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